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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고 결승골' 전북, 광주 원정서 2-1 승리...'리그 20경기 연속 무패'
OSEN
2025.07.26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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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정승우 기자] 전북현대가 원정에서 광주FC를 잡아냈다.
전북현대는 26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4라운드 광주FC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3점을 추가한 전북은 승점 54점(16승 6무 2패)을 기록, 리그 20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달리면서 선두 자리를 지켰다. 광주는 승점 획득에 실패하면서 승점 32점으로 리그 6위에 머물렀다.
전북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송민규-콤파뇨-전진우가 최전방에 자리했고 김진규-박진섭-강사윤이 중원에 섰다. 김태현-김영빈-홍정호-김태환이 포백을 꾸렸고 골문은 송범근이 꼈다.
광주는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헤이스-신창무가 공격 조합을 구성했고 정지훈-최경록-이강현-아사니가 중원에 섰다. 심상민-진시우-변준수-조성권이 포백을 세웠고 골키퍼 장갑은 김경민이 꼈다.
전반 10분 만에 전북에 변수가 발생했다. 홍정호가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주저 앉은 것. 벤치에서는 연제운 교체를 준비했으나, 홍정호는 다시 그라운드에 투입됐다.
전북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14분 오른쪽 측면에서 전진우가 올린 크로스가 송민규의 헤더로 연결됐으나 골대를 때렸다. 이후 혼전 상황이 만들어졌고 공은 김진규 앞으로 떨어졌다. 김진규는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전반 36분 광주가 동점골을 기록하는 듯했다.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심상민이 낮고 빠른 패스를 건넸고 이를 최경록이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다. 이 슈팅은 처음엔 득점으로 판정됐으나 비디오 판독(VAR) 후 오프사이드로 드러났다.
전반전 추가시간 7분이 주어졌다. 광주는 동점골을 노렸다. 변준수의 절묘한 헤딩 슈팅이 나왔지만 송범근이 가까스로 막아냈다. 전반전은 전북의 1-0 리드로 마무리됐다.
전북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홍정호를 연제운과 바꿔줬다.
전북은 추가 골을, 광주는 동점 골을 노리며 부지런히 서로의 골문을 겨냥했다.
후반 30분 광주가 동점골을 만들었다.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하승운은 접고 들어온 뒤 페널티 박스 앞 중앙으로 이동, 그래도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때려 1-1 스코어를 만들었다.
광주가 역전까지 노렸다. 후반 45분 최경록이 박스 앞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을 때렸으나 송범근이 몸을 날려 막아냈다.
후반 추가시간 8분이 주어졌다.
전북이 다시 앞서 나갔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권창훈의 코너킥을 티아고가 강력한 헤더로 연결하면서 리드를 되찾았다.
경기 종료 직전 광주가 골문과 가까운 위치에서 프리킥 찬스를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아사니는 그대로 슈팅했지만, 골대를 때렸다. 경기는 전북의 2-1 승리로 막을 내렸다. /
[email protected]
정승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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