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강다니엘 개명 고백 이유 "발음 때문에"→조째즈, g.o.d 때문에 개명 "그후 더 인기 높아졌다"('아는 형님')

OSEN

2025.07.26 05:59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아는 형님’ 가수 조째즈와 강다니엘이 개명 이유를 밝혔다.

26일 방영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강다니엘과 조째즈가 등장했다. 강다니엘은 “7년 전에 워너원 그룹으로 나왔다. 그간 나올 이유가 없었는데, 8월에 콘서트가 있다”라며 고백했다. 강다니엘은 “본명인 강의건인데, 부산 사람들이 ‘의’ 발음을 잘 못한다. 그래서 다니엘로 개명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째즈는 “원래 이름은 ‘재민’이었는데 그때 g.o.d의 육아일기가 유명해서 재민이가 유명했다. 그래서 전국으로 유명한 이름이니까 놀림을 당할까 봐 어머니께서 ‘조흥준’으로 개명을 시켜주셨다”라며 어머니의 혜안을 밝혔다.

또한 조째즈는 성형 사실까지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또한 어머니의 혜안 덕분이었다. 어머니께서는 아들의 얼굴과 요즘 시대상을 생각하셨던 것이다. 조째즈는 "눈도 했는데 지금은 살에 파묻혀서 자연스럽게 됐다"라고 웃었다. 그러자 신동은 "이제 다이어트 업체에서 연락올 것"이라고 말했고, 조째즈는 "이미 연락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email protected]

[사진] JTBC 예능 ‘아는 형님’


오세진([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