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송해나 "강남 논현동 자가 매입, 수입 50%는 무조건 저축"(가보자GO)

OSEN

2025.07.26 06:06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하수정 기자] '가보자GO' 송해나가 강남의 자가를 마련한 비결은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5'에서는 모델 송경아의 특별한 도자기 컬렉션과 남다른 재테크, 빈티지 편집숍을 방불케 하는 드레스룸이 공개됐다.

모델 후배 송해나는 MC 안정환, 홍현희와 함께 송경아의 용산 고급 빌라를 구경했고, 자신만의 집을 만든 비법을 언급했다.

"해나 씨도 재테크 잘할 것 같다"는 말에 "난 그냥 예금, 적금만 한다. 코인, 주식도 안 해봤다. 관리비부터 대출금 이런 거 다 빼고 생활은 그냥 배달 음식이 가장 크고 그다음에 술값"이라며 "그거 말곤 거의 다 저축이다. 수입의 반 정도는 하는 것 같다. 50%는 저금한다"고 밝혔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어 "내가 20살 때부터 일을 했다. 그때부터 내 목표는 강남의 집이었다. 지금 강남 논현동에 집이 있다. 어릴 때 차, 명품 가방에 욕심이 없었다. 모든 게 집을 사기 위한 목표였다. 혼자 사니까 현장에서 도시락도 다 챙겨오고, 택시도 안 타고 30분 거리면 걸어다녔다. 다이어트도 하고, 교통비도 아꼈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이제 다시 물욕이 생겨서 사고 싶은 거 없냐?"고 물었고, 송해나는 "가구도 저렴한 걸 해서 이제는 갖고 싶은 게 생긴다"며 "다음 목표는 더 큰 집으로 업그레이드 해서 이사 가는 것"이라고 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가보자GO 시즌5' 방송화면 캡처


하수정([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