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NS윤지, 신지에게 울면서 찾아와"···군기반장은 헛소문('전참시')[순간포착]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코요태 신지가 엄격한 이미지에 대해 조용히 해명했다.

26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혼성 그룹 특집이 그려졌다. 데뷔한 지 한 달이 채 안 되는 올데이 프로젝트와 함께 최연장자 그룹인 코요태가 등장했다. 에너지는 다르지만, 가족 그 자체인 모습을 보이는 코요태는 잔잔한 대화 속에 느릿느릿 티격태격하기도 했다.

유병재는 “신지가 군기 반장 이미지 아니었냐”라고 물었다. 신지는 “김종민이 소문 내고 다닌 거다. 뭐만 하면 ‘너 신지한테 이른다’라고 한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빽가는 “언젠가 ‘아이돌 육상 대회’ 때 NS윤지한테 장난으로 신지한테 인사 안 했냐고 한 적이 있다”라면서 “윤지가 엉엉 울면서 오더니 죄송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 등은 "빽가랑 김종민이 신지 소문을 잘못 내고 있는데"라며 기가 막혀해 웃음을 안겼다./[email protected]

[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