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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이규혁, 잠든 딸 손톱 깎는 초집중 모먼트 '극한직업'

OSEN

2025.07.2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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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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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이자 방송인 이규혁이 ‘아빠의 현실 육아’를 보여주는 인증샷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이규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극한직업!!!!!!”이라는 짧고 강렬한 문구와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깊이 잠든 딸 해이의 손톱을 조심스럽게 다듬는 손담비의 손길이 담겼다.

핸드폰 조명을 비추며 손톱깎이와 함께 작은 손톱을 하나하나 자르는 모습은 초집중 그 자체. 자칫 다칠 수도 있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손담비는 손끝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다. 아이가 젖병을 물고 편안히 잠든 모습과, 곁에서 ‘육아 미션’을 수행 중인 두 사람의 정성스런 손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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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건 인정, 진짜 극한직업”, “보기만 해도 손에 땀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규혁은 지난 2022년 손담비와 결혼해 지난해 득남했다. 부부는 SNS를 통해 유쾌하면서도 현실감 넘치는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최근 해이는 100일 잔치를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이규혁 인스타그램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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