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송승헌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It’s a hot 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폭염 속에서도 드라마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26일은 폭염이 절정에 달한 날로, 송승헌은 더운 날씨에 해를 피하기 위해 큰 우산을 들고 그늘을 만들고 음료를 마시며 더위를 식혔다.
송승헌은 현봉식과 함께 주로 호흡을 맞추며 함께 했다. 1976년생 송승헌은 1984년생 현봉식보다 8살 형이지만 비주얼은 두 사람의 위치를 바꿔놓은 듯 보인다. 송승헌은 세월을 거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현봉식과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송승헌 SNS
한편, 송승헌과 현봉식은 ENA 새 월화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 출연한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 25년의 세월을 단숨에 뛰어넘은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엄정화)와 그를 돕는 독고다이 경찰 독고철(송승헌)의 컴백쇼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 설렘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