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52세에도 이 팔라인?…민소매에도 당당한 '탄탄'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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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대구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27일, 최은경은 자신의 SNS에 “파워계획형인 내가 그냥 아무생각없이 따라온 여행. 먹으라는대로 먹고, 가자는대로 가고, 보라는대로 보고. 잘 있다 감니더이 대구”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최은경은 시원한 블랙 원피스와 민소매+와이드팬츠 코디로 여름 휴가 패션을 완성한 모습. 모자와 샌들로 포인트를 더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군살 없는 탄탄한 팔 라인과 군더더기 없는 체형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밝은 표정으로 여행을 즐기는 최은경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이게 바로 힐링 여행”, “체형 관리 진짜 대단하세요”, “아무 생각 없이 다녀온 여행이 제일 좋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은경은 지난 상반기 13년 간 진행하던 MBN '동치미' MC 자리를 박수홍과 함께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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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