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이효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주말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OSEN DB.
사진 속 이효리는 평창동 집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앞서 이효리는 반려견들의 모습을 올렸다가 걱정을 산 바 있다. 반려견들의 건강 이상이 아니라고 해명한 이효리는 자신만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밥을 챙기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이효리는 반려견과 함께 의자에 누워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집에서의 일상 뿐만 아니라 외출한 모습도 공개하며 서울에서의 문화 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이효리다. 이효리는 미술 작품을 관람하는가 하면 차를 마시면서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효리 SNS
한편 이효리는 이상순과 결혼했다. 결혼 후 제주도에서 살던 이효리와 이상순은 최근 제주도에서 서울로 이사, 평창동 소재 주택 및 인접 필지를 60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효리는 상업 광고 복귀 후 5개월 만에 40억대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이효리의 상업 광고 수익이 조명됐고, 김희철과 이미주는 11년간 상업 광고 활동을 중단했다가 복귀 선언을 한 뒤 5개월 만에 42억 원을 벌어들인 일화를 전했다. 앞서 이효리는 2012년 돌연 상업 광고 중단을 발표한 뒤 11년 만인 2023년 7월 상업 광고 복귀를 선언했다. 이후 이효리는 유통, 식품, 가전 등 다양한 제품군의 상업 광고 출연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