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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 이다은, 10개월 둘째子 벌써 장가 걱정? "어깨가 으쓱해"

OSEN

2025.07.27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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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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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이다은이 팔불출 엄마 면모를 드러냈다.

27일 이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부터 든든하다, 든든해!! 이게 바로 그 아들 키우는 맛 인가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줄무늬 옷을 나란히 맞춰 입은 이다은과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쪽진 단발머리에 내추럴한 매력을 드러낸 이다은과, 눈망울이 또렷한 아들이 나란히 테이블에 기대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다은은 “제겐 아직 너무 무거운 ‘그’ 이지만, 나중엔 누군가의 멋진 남편, 든든한 아빠 될 거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흐뭇하고, 어깨가 으쓱합니다아”라며 “잘 키워서 세상에 꿀 떨어지는 남자 하나 투척해볼게요”라고 너스레를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모자가 너무 닮았다”, “아들이 엄마랑 붕어빵이네”, “이 집 유전자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지난 2021년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2022년 결혼했다. 슬하 첫째 딸과 둘째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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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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