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김성은 중3 아들, 아빠 정조국 판박이 "생각 많아지는 요즘"

OSEN

2025.07.27 02:04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최이정 기자] 배우 김성은이 폭풍 성장한 아들 태하 군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각이 너무 많아지는 요즘. 그래서 더 바쁘게 살려고 노력 중!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자”라는 글과 함께 아들 태하와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청순한 민낯 미모를 자랑하며 아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엄마 어깨를 훌쩍 넘어선 키를 자랑하는 태하는 훈훈한 얼굴과 남다른 피지컬로 시선을 모은다. 특히 아빠인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붕어빵 비주얼을 뽐내는 태하의 근황에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태하가 유니폼을 입고 훈훈한 모습으로 앉아있어 눈길을 끈다. 10대 초반임에도 성숙한 비주얼과 탄탄한 체격으로 “연예인 데뷔해도 될 듯”, “아빠 꼭 닮았네 훈훈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김성은은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아들 태하 군아 첫째로, SBS 예능 ‘동상이몽2’를 통해 시청자에게도 익숙한 얼굴이다. 당시 귀엽고 수줍던 소년이 청소년이 되어 돌아온 모습은 반가움을 안긴다.

한편 김성은은 최근 SNS를 통해 가족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엄마’와 ‘여배우’라는 두 역할을 자연스럽게 오가며 여전히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김성은 SNS, OSEN DB


최이정([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