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서울 이사 후 달콤한 데이트 일상을 공유했다.
이효리는 27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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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 곳곳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달달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백화점에서 명품 쇼핑을 하는가 하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네컷 사진을 찍고 드라이브를 즐기는 등 다양한 데이트를 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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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약 11년간 제주살이를 이어가던 두 사람은 지난해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이사했으며, 이상순은 현재 MBC 라디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를 진행 중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