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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김지혜, 얼마나 당했길래.."제발 배 만지지 말아달라" 호소

OSEN

2025.07.27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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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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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쌍둥이를 임신한 김지혜가 배가 더 볼록해진 근황을 전했다.

27일 김지혜가 개인 SNS를 통해 "하루가 다르게 둥이들이 크고 있어요 이젠 민망해서 붙는옷들은 못입고 있어요 ㅎㅎㅎ 존재감 강렬 ㅎㅎ"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더 부른 배를 잡고 있는 모습. 그러면서 김지혜가 "올만에 밖에 나갔더니지나가는 분들이 배를 엄청 쳐다보시는 거에요 처음에는 민망하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하고"라면서 " 어머님들이 막달이냐고 물어보셔서 둥이라고 하니까 신기하다며 배를 만지시는데 순간 너무 놀란거 있죠 ㅠㅠㅠㅠㅠㅠㅠㅠ 흐엉 ㅜㅜ"이라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김지혜는 "만지지만 말아주세요 깜짝 놀란답니다"라고 추가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활동명 에이스)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2년 티빙 오리지널 예능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부부간의 갈등을 고백했으나, 이혼 위기를 극복한 뒤 올해 2월 쌍둥이 임신에 성공했다. 쌍둥이 성별은 남매인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사진출처] 'SNS'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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