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소이현은 ‘정신없이 지나간 시간들~~~ 7월도 후다닥 지나가버리겠구만… 더워도너무더운 7월 건강조심하세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소이현의 다양한 일상들. 특히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 그리고 사랑스러운 두 딸과 함께 가족 러닝에 나선 모습이 눈길을 끈다. 부부가 훌쩍 자란 두 딸과 함께 활기차게 달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부모를 닮아 늘씬한 팔다리와 밝은 표정으로 달리기를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에 보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OSEN DB.
사진을 본 팬들은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가족’ ‘아이들 벌써 이렇게 컸나요?’ ‘아 진짜 보기 좋다. 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두 딸을 품에 안았다. SBS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 등 부부 예능에 다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