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원♥' 진짜 불참 맞았다..신지, 김지민♥김준호 결혼식 홀로 포착 ('미우새')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코요태 신지, 김지민·김준호 결혼식 인증샷을 공개, 예비신부 답게 미소로 화답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 에서 김지민. 김준호 커플이 그려졌다. 

코요태 멤버 신지가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식을 축하하며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코요태 신지가 김지민, 김준호의 결혼식 인증 사진을 공개한 것. 

앞서 신지는 14일 개인 채널에 “준호 오빠♥지민이, 그리고 홍경민 오빠”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는 지난 주말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김지민·김준호의 결혼식장을 찾은 모습으로, 깔끔한 블랙 블라우스와 정장 팬츠를 매치한 단정한 하객룩을 선보였다. 연애 중인 만큼 한층 물오른 미모와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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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지는 신부대기실에서 김지민과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내년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답게 설레는 표정으로 행복한 기운을 전했다.

이후 결혼을 앞둔 신지는 혼자 참석한 듯 예비남편 없이 신부대기실에서 김지민과 투샷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신지는 뒤늦게 도착한 김지민과 함께 앉은 모습이 포착되기도. 버진로드를 걷는 두 사람을 보며 김종민은 “지민이 못 도망간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한편, 신지는 최근 7살 연하 가수 문원과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문원의 논란 여파 때문인지 이번 결혼식에는 예비신랑과 함께하지 않아 더욱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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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우새' 


김수형([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