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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만 '김준호♥김지민 결혼식 불참' 아니었다...또 누구? ('미우새')

OSEN

2025.07.2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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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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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만 불참 아니었다? 김준호♥김지민 결혼식, 예상 밖 결석자들

[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김준호, 김지민 결혼식에 불참한 지인들이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준호·김지민의 결혼식 비하인드가 전격 공개됐다.

결혼식 준비 중 김준호는 “염경환 선배가 홈쇼핑 때문에 못 온다고 하더라. 하나둘 못 온다는 사람들이 생긴다”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김지민도 “이영자 선배는 밤에 축의금을 양쪽에 다 보내셔서 못 오는 줄 알았는데 이미 와서 먹고 있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지민은 김준호에게 “개별 축의금은 전부 부부통장으로 보내기로 한 거 아니냐”며 “밑장 빼지 마라”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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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나래의 불참이 화제를 모았던 바. 그는 부케를 받을 주인공으로 예상됐지만, 실제로는 같은 소속사 후배 한윤서가 부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축가를 조혜련이 맡기로 했으나 역시 해외 일정이 있어 불참하게 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와 관련  조혜련은 “결혼식 기사에 내 이름이 언급돼 놀랐다”며 “해외 공연 일정으로 참석이 불가능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예상치 못한 지인들의 연이은 불참 소식에도, 현장은 1200명 하객들로 가득 차며 뜨거운 축복 속에 결혼식이 성대하게 치러졌다.

방송에서는 결혼 전날 두 사람이 “싱글로 마지막 축배를 나눴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김지민은 “내일부터 부부라면서 사귄 이야기를 하니 좋더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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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서는 절친 황보라의 아들이 예물을 전달하며 화동으로 활약했다. 이어 거미와 변진섭이 차례로 축가를 맡아 분위기를 한층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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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미우새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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