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포토타임] 서울 낮 최고 37도…펄펄 끓는 도심

중앙일보

2025.07.27 17:32 2025.07.28 00:10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 오후 4:00
서울 낮 최고 37도…펄펄 끓는 도심
서울 한낮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에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 28일 서울 남산에서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도심이 붉은색으로 보인다. 열화상 카메라는 높은 온도일수록 붉게, 낮은 온도일수록 푸르게 표시된다. 기상청은 내일(29일)도 전국 낮 최고기온이 32~37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장진영 기자
장진영 기자
2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그늘막에 서있는 시민들의 모습을 일반 카메라와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해 한장으로 합쳤다. 장진영 기자

■ 오후 12:05
[포토타임] 여름방학 맞아 전통예절 배우는 초등학생들
28일 부산 동래구 충렬사 안락서원 교육회관에서 열린 '초등학생 여름방학 전통문화 체험교실'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한복을 갖춰 입고 전통 예절을 배우고 있다. 이번 전통문화 체험 교실은 다음 달 1일까지 계속된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 2025.07.28 오전 10:00
경계작전 펼치는 한·호주 상륙군…탈리스만 세이버 연합훈련 참가한 해병대
해병대는 지난 3일~27일까지 호주 북동부 일대에서 미국, 호주 등과 함께 2025년 탈리스만 세이버 연합훈련에 참가해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한·호주 상륙군이 후속 부대의 상륙을 보장하기 위한 경계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 해병대사령부
 한·호주 상륙군이 상륙 이후 목표확보를 위해 부대이동을 하고 있다. 사진 해병대사령부
해병대 천무가 호주 훈련장 일대에서 사격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해병대사령부
해병대 K-1 전차가 호주 훈련장 일대에서 기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해병대사령부

■ 2025.07.28 오전 9:00
'생선빙수 맛보는 바다사자'…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중복 맞이 특식 제공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중복(7월 30일)을 앞두고 작은발톱수달, 바다사자, 매부리 바다거북 등 해량생물들에게 더위를 극복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 보양식'을 제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바다사자가 시원한 생선 빙수를 맛보고 있다.

사진 롯데월드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작은발톱수달이 꽁꽁 얼린 과일 특식을 꺼내 먹고 있다. 사진 롯데월드
사진 롯데월드



우상조([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