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이혼' 이윤진, '1년간 생이별'한 아들 원없이 보네..행복한 가족 일상

OSEN

2025.07.27 23:00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두 아이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이윤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Enjoying where we are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진의 일상의 조각이 담겼다. 특히 밝게 미소 짓고 있는 딸 소을이, 아들 다을이의 모습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이윤진은 "recently(최근)"이라며 아이들과 휴가를 떠난 근황을 알렸던 바. 아이들과 함께하는 단란한 일상과 행복해보이는 이윤진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든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14년만인 2023년 이혼 및 별거 소식을 전했다. 현재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은 딸 소을이와 한국을 떠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머물고 있다.

이혼 발표 당시 이윤진은 "다을이 소식 아시는 분 있으면DM 주세요"라는 글을 올려 아들 다을이를 못 만난지 오래 됐음을 시사했지만, 지난 4월 "1년 반만에 다을이가 돌아왔고, 오랜만에 예쁜 소다남매 완전체"라며 다을이와 여행을 떠났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이윤진 SNS


김나연([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