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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270발 버려지고 유탄 12발 사라지고…부실한 軍실탄관리
중앙일보
2025.07.28 01:41
2025.07.2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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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부대에서 5.56㎜ 보통탄이 탄약고 외부에서 발견되거나 40㎜ 고폭유탄이 사라져 수량이 맞지 않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군사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15일 인천 소재 한 육군 부대의 탄약고 인근에서 5.56㎜ 보통탄 270여 발이 발견됐다. 해당 탄약은 부대원이 탄약고 울타리 밖에 쌓여 있던 나무상자를 치우던 중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탄약고 울타리 밖에 쌓여 있는 나무상자를 치우다가 5.56㎜ 보통탄 270여발을 발견했다”며 “발견된 탄은 박스 내에 밀봉된 상태였고 외부 유출 정황이나 사용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군사경찰은 탄약이 탄약고 외부에 놓이게 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또 지난 23일에는 경기도 양주시의 또 다른 육군 부대 탄약고에서 40㎜ 고폭유탄 박스의 납봉이 훼손된 채 발견됐다. 박스를 열어 확인한 결과 전산기록상 수량보다 12발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탄약 관계관들이 전산기록 변동과정을 확인하고 있으며 군사경찰이 관련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이어 발생한 실탄 유출과 분실 사건에 대해 일각에서는 군의 탄약 관리 체계가 허술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한영혜(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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