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조타 장례식 불참한 디아스, 뮌헨행 유력
OSEN
2025.07.28 02:42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OSEN=이인환 기자] 결국 이적의 문을 열었다. 리버풀의 루이스 디아스(28)가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는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27일(한국시간) “디아스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에 사실상 합의했다. 리버풀은 이적을 허가했고, 계약은 24시간 내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적료는 무려 7500만 유로(약 1220억 원). 시즌 내내 헌신했던 디아스 그렇게 새로운 무대로 향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이적보더 더 큰 논란은 디아스가 보여준 모습이었다.
디아스는 최근 자동차 사고로 떠난 디오구 조타의 장례식에는 보이지 않았고, 파티장에서는 웃고 있었다. 리버풀 팬들의 가슴에 남은 건 이별보다 씁쓸함이었다.
조타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고 대다수의 선수가 장례식에 참석했다. 하지만 정작 디아스는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았고, SNS에는 화려한 파티 현장이 포착됐다.
팬들은 충격에 빠졌다. “이게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은 자의 태도인가”, “디아스는 떠나기 전 마지막까지 배신했다”, “조타에게 작별 인사조차 하지 않았다”는 분노가 쏟아졌다.
특히 조타와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절친 사이로 알려졌던 그였기에 실망은 더 컸다. 뒤늦게 사과하고 추모 미사에는 참가했지만 리버풀 팬들 사이에서 민심은 최악이 됐다.
디아스는 2022년 포르투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뒤 3년 반 동안 148경기 41골 23도움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특히 2024-2025시즌엔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기여하며 팀의 핵심 윙어로 활약했다.
하지만 이별은 씁쓸하게 다가왔다. 아르네 슬롯 감독은 AC 밀란전(2-4 패배) 직후 “디아스의 결장은 미래에 대한 논의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미 그의 리버풀 생활은 끝나 있었다.
한편, 뮌헨은 올여름 니코 윌리엄스와 플로리안 비르츠 영입에 실패하며 공격 보강에 어려움을 겪었다. 측면과 중앙 모두 가능한 디아스를 ‘전방 해결사’로 낙점했고, 이번 이적으로 한숨을 돌리게 됐다.
/
[email protected]
이인환(
[email protected]
)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