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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경악할 주량에 원진아 무서워 도망까지 “안주 없이 소주 들이부어”(짠한형)[핫피플]

OSEN

2025.07.28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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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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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덱스가 어마어마한 주량을 자랑했다.

28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는 ‘덱스 원진아 EP. 103 술 먹고 효놈 고백 12억 롤스로이스는 내 거, 아빠 차는 5천만 원짜리!’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짠한형’에는 ENA 드라마 ‘아이쇼핑’의 원진아와 덱스가 출연했다. 신동엽은 “덱스는 주량 센 걸로 유명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고, 덱스는 “그렇진 않은데 그렇게 보이나 보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원진아는 “작년 한 해 동안 저희 드라마 팀하고만 먹은 게 전부였다. 근데 한 번도 취한 걸 본 적이 없다. 몇 번은 안주도 안 먹고 깡소주를 들이붓길래 무서워서 도망쳤다”라고 생생하게 증언했다.

덱스는 “술이 술을 먹는 스타일이다 보니까 안 먹을 거면 안 먹는데 먹으면 끝까지 먹어야 한다”라고 말했고, 원진아는 “실수도 안 하고 똑같다”라며 덱스의 주량을 치켜세웠다. 덱스는 아직도 제사를 지내는 집안이라며 아버지에게 처음으로 술을 배웠다고 밝히기도 했다. 

덱스는 “술 버릇 중 하나가 배고프다”라고 말했고, 원진아는 “주사가 배달을 계속 시킨다. 나중에는 핸드폰 뺏으라고 했다. 자꾸 저희 숙소에 뭐가 배달이 온다”라고 말하며 질린 표정을 지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짠한형 신동엽’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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