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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그림 같은 세컨드 하우스 공개 “황석영 작가가 살던 집”(4인용식탁)[순간포착]

OSEN

2025.07.28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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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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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김정태가 세컨드 하우스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김정태가 출연해 절친인 가수 문희준, 야구 레전드 김병현을 초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림은 궁궐 같은 집을 보며 “그림 같다”라고 말했고, 김정태는 “일할 때는 서울에 있고 부산에는 가족들이 잘 살고 있다”라며 여러 채의 집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높은 층고가 돋보이는 거실 풍경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탁 트인 구조에 개방감까지 느껴지기도. 박경림은 지하부터 소개해달라고 했고 지하에는 작업실이 만들어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정태는 “영화 제작을 하고 있다. 작년에 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박경림은 “아래층과 위층의 느낌이 다르다”라고 감탄했다. 김정태는 “제가 살기 전에 소설가가 살았다”라며 황석영 작가가 살았던 집이라고 밝혔다. 벽 한쪽은 책꽂이 못 자국이 가득했으며 김정태는 “황석영 작가의 작품 세계를 느끼고 싶었다”라며 일부러 구멍을 채우지 않았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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