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문희준, ‘SM 1등 발탁’에 특혜 논란 “이수만이 귓속말까지”(4인용식탁)[핫피플]

OSEN

2025.07.28 04:44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문희준이 SM엔터테인먼트와 관련한 특혜 논란 언급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2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김정태가 출연해 절친인 가수 문희준, 야구 레전드 김병현을 초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문희준은 승부욕이 강하다고 밝혔다. 그는 “살면서 져본 기억은 별로 없다. 춤 대회 나가면 항상 1등 했다. 오디션도 1등으로 들어갔다”라며 SM엔터테인먼트에도 1등으로 들어갔다고 밝혔다. 

문희준은 오디션 당시 개인기를 8개나 준비했다고. 춤, 노래 외에 이수만의 성대모사까지 준비한 문희준은 이수만의 눈에 들게 되었다.

문희준은 “원래는 우편으로 결과를 알려준다고 했다. 너무 기분 좋게 이수만 선생님이 귓속말로 ‘넌 합격이다’ 했다. 저는 그다음 날부터 연습을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병헌은 “특혜네”라고 말해 문희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OSEN DB


임혜영([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