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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구본승 부러웠나…'52세' 송은이, '오만추' 합류 "이규한과 한 이불 덮어" [순간포착]

OSEN

2025.07.28 06:16 2025.07.28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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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처

방송 화면 캡처


[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오래된 만남 추구’를 통해 새로운 인연을 찾는다.

28일 방송된 KBS2 ‘오래된 만남 추구’에는 3기 출연자들이 자신의 인연을 찾고자 뭉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화면 캡처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이규한, 황보가 먼저 합류한 가운데 송병철, 장소연, 솔비, 이켠들이 속속 도착하며 ‘오래된 만남 추구’ 멤버들이 구성됐다.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남은 여자 멤버에 대해 “어렸으면 좋겠다” 등의 바람을 전하기도 했는데, ‘오래된 만남 추구’ 마지막 멤버는 이 프로그램의 기획자이기도 한 송은이였다.

방송 화면 캡처

방송 화면 캡처


송은이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당황하며 “연하를 원했었다”, “30대까지 이야기가 나왔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송은이는 “내가 오면 안되는 곳이었냐”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송은이는 “다 반갑고 친한 얼굴이다. 이규한의 집에도 간 적이 있다. 같이 이불 덮고 공포 영화도 봤다”고 말해 아찔함을 자아내며 판도를 흔들었다.

하지만 알고보니 송은이는 '추선자'였고, '오만추' 3기의 마지막 멤버는 가수 홍자였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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