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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임현태, 쌍둥이 출산도 전에 명품 초 입학 희망 “딸 바보 열혈파파”(동상이몽2)

OSEN

2025.07.2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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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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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임현태가 벌써부터 '도치파파' 면모를 뽐냈다.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레이디제인과 임현태의 쌍둥이 출산기가 공개되었다.

레이디제인은 임신 37주에 쌍둥이 출산을 하기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 임현태는 “애들 나온다니 마음이.. 진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레이디제인은 임현태에게 “작품도 열심히 해야 하고”라고 말한 후 “최근에 나온 것도 너무 X아치로 나와서 둥이들한테 보여줄 수가 없다”라며 웃어 보였다.

임현태는 “어떻게 생겼을지 너무 궁금해. 너무 궁금해서 꿈까지 꾼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레이디제인은 “신생아 때는 쭈글거려서 다 비슷하다. 어차피 태어나면 다 볼 것이다. 오늘 볼 것이다. 그냥 뭐 우리 둘 닮았겠지”라며 긴장감이 하나도 없는 모습을 보였다.

임현태는 “지금은 너무 좋은데 한 번씩 아빠로서의 책임감이 느껴져서 갑자기 안 하던 경제 공부를 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또 임현태는 쌍둥이가 태어나기도 전에 명품 초등학교 교가를 들으며 1순위로 보내고 싶은 학교라고 밝혔다. 그는 “출생 신고하고 어린이집, 유치원 알아보고, 초등학교 추첨하고”라며 벌써부터 ‘도치파파’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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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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