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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수영 강사 시절, 회원 앞 수영복 벗겨져..이후 레슨 늘었다”(짠한형)[순간포착]

OSEN

2025.07.2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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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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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덱스가 수영 강사로 일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28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는 ‘덱스 원진아 EP. 103 술 먹고 효놈 고백 12억 롤스로이스는 내 거, 아빠 차는 5천만 원짜리!’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짠한형’에는 ENA 드라마 ‘아이쇼핑’의 원진아와 덱스가 출연했다. 신동엽은 술을 많이 마시고도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덱스에게 놀라움을 표했다. 덱스는 “하루에 거의 한 끼를 먹고, 먹고 난 다음날에는 그 이상으로 운동을 하니까 밸런스가 맞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덱스를 부러워하며 너무 완벽하면 흠을 잡기 위해 음해하는 루머까지 만들어내기도 한다고 말했다. 원진아 또한 덱스에게 부러움을 드러냈다. 만나는 사람마다 덱스가 어떠냐고 물어본다는 것. 다양한 예능 및 드라마 출연으로 덱스는 수많은 팬들을 양산 중임을 입증했다.

그런가 하면 덱스는 수영 강사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덱스는 “회원들이 다 보고 있을 때 사각수영복을 입고 다이빙을 했다. ‘팍’ 하고 들어갔는데 밑이 시원한 것이더라”라고 말하며 격한 다이빙으로 수영복이 벗겨졌다고 고백했다. 덱스는 “그러고 레슨이 늘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으며 이야기를 마친 후 이야기에 과장이 섞여 있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짠한형 신동엽’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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