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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北 "북미정상 관계 나쁘지않아…비핵화논의는 상대방 우롱"
중앙일보
2025.07.28 14:20
2025.07.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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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29일 미국을 향해 "변화된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과거에만 집착한다면 조미 사이의 만남은 미국 측의 '희망'으로만 남아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부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지금은 2018년이나 2019년이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백악관 당국자가 지난 2018~2019년 북미 정상회담을 거론하며 '비핵화를 위한 북한과 대화에 열린 입장'이라고 밝힌 데 대한 반응이다.
김 부부장은 "우리 국가수반과 현 미국 대통령 사이의 개인적 관계가 나쁘지 않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싶지는 않다"라면서도 "개인적 관계가 비핵화 실현 목적과 한 선상에 놓이게 된다면 그것은 우리에 대한 우롱으로밖에 달리 해석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우리 국가의 불가역적인 핵보유국 지위와 그 능력에 있어서 또한 지정학적 환경도 근본적으로 달라졌다는 엄연한 사실에 대한 인정은 앞으로의 모든 것을 예측하고 사고해보는 데서 전제로 되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강세한 핵 억제력의 존재와 더불어 성립되고 전체 조선인민의 총의에 의해 최고법으로 고착된 우리 국가의 핵보유국 지위를 부정하려는 그 어떤 시도도 철저히 배격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김 부부장은 "핵을 보유한 두 국가가 대결적인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결코 서로에게 이롭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할 최소한의 판단력은 있어야 할 것"이라며 "새로운 사고를 바탕으로 다른 접촉출로를 모색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은빈(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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