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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딸 재이, 클수록 父판박이..생후 9개월 개인기를 하다니(슈돌)

OSEN

2025.07.2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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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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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박수홍 딸 재이가 곤지곤지 애교를 뽐내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는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3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은우에 이어 지난 6월 2주차,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슈돌’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 안에 오르며 최연소 최강 화제성의 형제임을 입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특히 지난 11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아 ‘국민 육아 예능’의 위엄을 보여준 ‘슈돌’이 584회 ‘태어나줘서 고마워’ 편을 오는 30일(수)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는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가 함께한다.

이 가운데, 박수홍의 딸 9개월 재이가 방송인 박슬기와 그의 딸 16개월 공리예를 만난다. 2024년 10월생인 재이와 2024년 3월생인 리예는 청룡의 해에 태어난 동갑내기다. 재이는 처음 만난 친구가 신기한지 동그란 눈을 더욱 크게 뜨고 리예에게 시선을 고정한 모습. 이어 리예에게 손을 먼저 내밀며 친해지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는 재이의 모습이 광대를 들썩이게 한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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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재이는 최애인 꼬꼬 장난감까지 선뜻 공유하며 리예와 친해지기에 돌입한다. 나란히 앉은 재이와 리예는 꼬꼬 장난감을 향해 쌍둥이 같은 포즈로 손을 뻗어 시선을 강탈한다. 귀여움을 배로 뿜어내는 모습이 절로 오구오구를 유발시킨다. 재이는 새로 사귄 친구와의 시간이 재밌다는 듯 리예의 웃음에 덩달아 미소 지으며 옹알이를 터뜨린다.

무엇보다 재이가 박슬기 앞에서 개인기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슬기가 “곤지곤지한다”라며 재이의 개인기를 포착한다. ‘곤지곤지’ 리듬에 맞춰 오동통한 손가락을 맞은편 손바닥에 앙증맞게 찍으며 곤지곤지 애교를 선보인 것. 또한 발 끝에 힘을 딱 주며 배밀이 특훈을 소화한데 이어 플랭크(?)까지 해내며 감탄을 유발한다. 이에 박수홍은 “재이가 개인기 자랑을 엄청 하네”라며 뿌듯한 미소를 드러낸다고.

아빠 박수홍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든 재이의 곤지곤지 애교와 용띠 클럽 친구로 뭉친 2024년생 초절정 귀요미 재이와 리예의 모습은 이번 주 방송되는 ‘슈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KBS 2TV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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