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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설 부인' 공효진, ♥케빈오와 韓 떠난 근황..오붓한 심야 데이트

OSEN

2025.07.2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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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배우 공효진이 해외에서 지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공효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변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공효진의 뒷모습이 담겼다. 그는 민소매 옷을 입고 팔짱을 낀 채 어두워진 하늘을 바라보며 감상에 젖었다.

그에 앞서 공효진은 "델보의 벨기에 브뤼셀 공방"이라며 벨기에 브뤼셀에서 관광을 즐기는 모습을 찍어 올렸던 바. 해외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의 근황에 팬들 역시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미국 뉴욕에서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이후 케빈오는 2023년 12월 군 입대 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공효진은 올해 여행계획을 묻자 "벨기에 갔다가 독일에 갔다가 암스테르담까지 갔다가 뉴욕에 들어가는게 제 이번 여행 목표"라며 "그리고 이제 미국에 들어가서 준비를 해야죠. 살 준비 하러 가야돼가지고"라고 밝혔다.

이에 이민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공효진은 "누구나 꿈꾸는 삶이 있다. 여기서 반 살고 저기서 반 살고 싶다는 게 있었는데 저도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지낼 수 있는 게 꿈꾸던 삶"이라며 "저는 미국에 비자도 없다. 90일 이상 있을 수도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지난달 17일 케빈오가 전역한 뒤 공효진은 예정대로 그와 함께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 신혼 일상을 즐기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공효진 소셜 미디어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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