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금융인♥' 손연재, 둘째 임신도 곧? "내년 쯤 준비" 폭탄 고백

OSEN

2025.07.28 21:19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유수연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둘째 임신 계획을 언급했다.

지난 28일 손연재는 ‘남편 미안해,, 나 너무 신나♥ 한남동에 우아떨러 간 손연재 4K’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연재는 유튜브 촬영차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를 둘러보며 단골 디저트숍과 카페, 베이커리 등을 소개했다. “늘 집에서만 찍다 보니 남편이 밖에서 배회하는 줄 안다”며 “오늘은 오랜만에 자유를 얻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손연재는 이날 “며칠 전 임신하는 꿈을 꿨다”고 털어놨다. 제작진이 “진짜예요?”라고 묻자 그는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현재 임신 중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어 “내년쯤 둘째 계획이 있다”며 “성별 공개하는 날 다 초대하겠다. 젠더리빌 브이로그 하면 진짜 웃길 것 같다. 아침부터 초조해하면서…”라고 덧붙였다.

제작진이 “딸 낳으려면 시기를 잘 맞춰야 한다고들 하더라”고 말하자, 손연재는 “무슨 소용이 있겠나. 동전 앞이나 뒤나”라며 웃어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8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는 리듬체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