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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결혼' 김가은♥윤선우, 드레스 피팅 현장 공개..10년 연애 결실

OSEN

2025.07.2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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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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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김가은과 윤선우가 결혼을 앞두고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김가은’에는 ‘영양제 추천 and…결혼식 준비 맛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예비부부 김가은과 윤선우가 예복과 드레스를 피팅하고, 다정하게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김가은은 “내 기분이 안 좋아 보이면 달달 종합세트를 대령해주는 관식이”라며 윤선우의 다정함을 애정 어린 문구로 표현하기도 했다.

예복 피팅에 나선 윤선우는 블랙, 화이트, 그레이 색상의 턱시도를 하나하나 착용해보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고, 이를 지켜보던 김가은은 “미국 농구팀 같다. 금목걸이 채워주고 싶다”며 유쾌하게 반응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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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은 또한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수줍은 포즈를 취했고, 화면에는 ‘세상 조신한 척’, ‘세상 어색’이라는 자막이 더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후반부에는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이 평범하지만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그려졌다. 윤선우는 김가은을 위해 수박을 자르고 옥수수를 데워주는 등 다정한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김가은과 윤선우는 10년 열애 끝에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가은은 앞서 “10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를 응원해주고 저의 편이 되어주었던 윤선우와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히며 웨딩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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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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