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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코어? 회사에서 만들어줬는데요"…최예나, 솔직해서 더 매력적 (종합)[현장의 재구성]

OSEN

2025.07.29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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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은정 기자]최예나의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렸다.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는 화려한 스트링과 악기들이 한여름 불꽃놀이처럼 펼쳐지는 곡이다. 최예나가 작사에 참여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저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순수한 마음과 이별 후의 아픔, 사랑하며 겪는 모든 감정을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라는 한 마디에 함축해 듣는 이에게 여운과 공감을 전한다.최예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29 /cej@osen.co.kr

[OSEN=조은정 기자]최예나의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렸다.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는 화려한 스트링과 악기들이 한여름 불꽃놀이처럼 펼쳐지는 곡이다. 최예나가 작사에 참여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저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순수한 마음과 이별 후의 아픔, 사랑하며 겪는 모든 감정을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라는 한 마디에 함축해 듣는 이에게 여운과 공감을 전한다.최예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29 /[email protected]


[OSEN=장우영 기자] “회사에서 만들어준 단어이긴 한데요.”

독보적인 ‘예나 장르’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가고 있는 솔로 가수 최예나. 특유의 밝고 당당한 매력에 솔직함이 미소를 유발했다. 10개월 만에 돌아온 최예나는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예나 코어’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예나는 2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9월 발매한 세 번째 싱글 ‘네모네모’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그동안 최예나는 KBS2 ‘빌런의 나라’ 등에 출연하며 첫 정극에 도전,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고 방탄소년단 진의 노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예능, 광고 등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며 온 세상을 예나로 물들이고 있다.

[OSEN=조은정 기자]최예나의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렸다.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는 화려한 스트링과 악기들이 한여름 불꽃놀이처럼 펼쳐지는 곡이다. 최예나가 작사에 참여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저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순수한 마음과 이별 후의 아픔, 사랑하며 겪는 모든 감정을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라는 한 마디에 함축해 듣는 이에게 여운과 공감을 전한다.최예나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07.29 /cej@osen.co.kr

[OSEN=조은정 기자]최예나의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렸다.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는 화려한 스트링과 악기들이 한여름 불꽃놀이처럼 펼쳐지는 곡이다. 최예나가 작사에 참여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저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순수한 마음과 이별 후의 아픔, 사랑하며 겪는 모든 감정을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라는 한 마디에 함축해 듣는 이에게 여운과 공감을 전한다.최예나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07.29 /[email protected]


이러한 활약 속에 ‘예나 코어’라는 신조어가 생기기도 했다. 그동안 보였던 ‘예나 장르’를 넘어선 ‘예나 코어’라는 단어. 낯설기도 하지만 오직 최예나만이 할 수 있는 장르라는 점에서는 납득이 가는 부분이다.

최예나는 ‘예나 코어’에 대해 “회사에서 만들어준 단어이긴 한데”라고 머리를 긁적여 웃음을 자아냈다. 둘러서 말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자신의 생각이나 상황을 솔직하게 말하는 모습은 ‘예나스럽다’는 말 그 자체였다.

최예나는 ‘예나 코어’에 대해서는 “예나 코어는 다른 설명 필요 없이 예나만이 소화 가능하고 소화 가능한 영역이다. 뚜렷한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다는 말 같아서 너무 좋다”고 이야기했고, MC를 맡은 재재도 최예나라는 유일무이한 존재가 소화할 수 있는 장르라며 거들었다.

[OSEN=조은정 기자]최예나의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렸다.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는 화려한 스트링과 악기들이 한여름 불꽃놀이처럼 펼쳐지는 곡이다. 최예나가 작사에 참여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저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순수한 마음과 이별 후의 아픔, 사랑하며 겪는 모든 감정을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라는 한 마디에 함축해 듣는 이에게 여운과 공감을 전한다.최예나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07.29 /cej@osen.co.kr

[OSEN=조은정 기자]최예나의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렸다.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는 화려한 스트링과 악기들이 한여름 불꽃놀이처럼 펼쳐지는 곡이다. 최예나가 작사에 참여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저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순수한 마음과 이별 후의 아픔, 사랑하며 겪는 모든 감정을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라는 한 마디에 함축해 듣는 이에게 여운과 공감을 전한다.최예나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07.29 /[email protected]


최예나의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는 가장 예나다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사랑과 성장 서사를 가득 담았다. 천사의 날개처럼 순수한 마음이 새하얗게 피어나던 첫사랑의 감정, 때마침 비가 내리던 어느 골목길에서 겪은 첫 이별의 순간, 그 모든 사랑의 과정을 최예나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예나 코어의 정수가 담긴 새 앨범에 대해 최예나는 “무대적으로 생각했을 때 한 편의 뮤지컬을 본 것 같고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같은 포인트가 있었으면 했다. 새로운 느낌과 딱 봤을 때 재밌다, 볼 거 많다는 느낌을 주고 싶어서 회의를 많이 했다. 많은 분들이 무대를 보시고 다양한 피드백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첫 소절부터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순수한 마음, 이별 후 아파하는 성장 스토리를 담은 노래”라고 설명했다.

‘천만 배우’ 이도현이 지원 사격하며 뮤직비디오가 완성됐다. 최예나는 “같은 소속사이기도 하고, 이도현에게 의견을 묻고 싶었다. 당시에는 군 복무 중이었는데 좋다고 해주셨고, 전역 후 얼마 안되어서 첫 스케줄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며 “제 뮤직비디오에는 제가 나오니까 어떤 느낌인지 알겠는데 이도현이 나오니까 영화가 되더라. 정말 다르다는 걸 느꼈다. 촬영하면서도 감동과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OSEN=조은정 기자]최예나의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렸다.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는 화려한 스트링과 악기들이 한여름 불꽃놀이처럼 펼쳐지는 곡이다. 최예나가 작사에 참여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저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순수한 마음과 이별 후의 아픔, 사랑하며 겪는 모든 감정을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라는 한 마디에 함축해 듣는 이에게 여운과 공감을 전한다.최예나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07.29 /cej@osen.co.kr

[OSEN=조은정 기자]최예나의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렸다.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는 화려한 스트링과 악기들이 한여름 불꽃놀이처럼 펼쳐지는 곡이다. 최예나가 작사에 참여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저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순수한 마음과 이별 후의 아픔, 사랑하며 겪는 모든 감정을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라는 한 마디에 함축해 듣는 이에게 여운과 공감을 전한다.최예나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07.29 /[email protected]


솔로 가수로 데뷔한 지 3년, 이제는 더 높이 멀리 바라보는 최예나. 그는 “10개월 만에 내놓는 앨범인 만큼 많이 들어주셨으면 하고,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셨으면 한다”며 “올 한해도 감사하게 바쁘게 보내고 있는데, 틈틈이 정말로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 만큼 제 앨범을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게 ‘왜 10개월이 걸렸는지 알겠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예나의 날개를 활쳐서 이번 활동도 잘 해보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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