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재벌가 사모님' 이미지 벗었다..명품백 메고 밤산책

[사진]OSEN DB.

[OSEN=선미경 기자] 배우 고현정이 ‘재벌가 사모님’ 분위기를 버리고 일상의 미모를 자랑했다.

고현정은 2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밤산책을 즐기고 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고현정은 청바지에 연보라색의 티셔츠를 입고, 명품 가방을 들고 있다. 긴생머리 스타일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늦은 밤 동네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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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현정은 캐주얼한 복장으로 한결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순한 헤어스타일과 늘씬한 몸매, 편안한 분위기로 기존과는 다른 비주얼을 완성했다. 여전히 우아하지만 사랑스러움을 더해 색다른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고현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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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최근 SNS를 통해서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하고 있으며,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에 출연한다. /[email protected]

[사진]고현정 SNS.


선미경([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