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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아이엠, 활동 중단.."허리 통증으로 치료 중, 회복 집중" [공식]

OSEN

2025.07.29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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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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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의 아이엠이 허리 통증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현재 I.M은 허리 통증으로 치료 중에 있다"며 아이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소속사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치료 및 안정적인 회복 기간이 필요하여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며 "이에 따라 2025년 8월 2일(토) 예정된 'KCON LA 2025'를 비롯한 향후 일정에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스케줄 참여 여부는 담당 전문의의 소견과 I.M의 회복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추후 별도로 안내드리겠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I.M이 건강히 회복해 무대에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이엠은 지난 26일 ‘워터밤 부산 2025’ 행사에도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아이엠은 최근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 방문했고, 진단 결과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며 치료와 휴식을 병행하며 컨디션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9월 1일 미니 앨범 '더 엑스(THE X)'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지민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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