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가수 이지혜와 박수홍 부부가 ‘70억’으로 알려진 박수홍의 집에서 뭉쳤다.
이지혜는 29일 개인 채널에 “압구정 주민 만나고 오기. 재이랑 잘 노는 걸 보니 딸 셋도 괜찮은데ㅋㅋ 사랑하는 가족 수홍 오빠 다예 재이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두 딸을 데리고 박수홍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다. 70억으로 알려진 박수홍의 집은 딸을 위한 맞춤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 또한 이지혜의 방문에 환한 미소를 지은 모습. 최근까지 폭풍 감량을 했다고 밝힌 김다예는 한층 홀쭉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세 자매처럼 잘 노는 아이들의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며 이지혜는 “재이에게 줄 선물 태리는 직접 고르고 엘리는 똑같은 걸 사달라며 떼쓰는 걸 보니 아직은 아기 엘리(귀여워) 그래도 태리 엘리가 잘 놀아줘서 간만에 엄마도 잘 놀다 왔어”라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