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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소녀 임신시킨 55세 유튜버, 공부방 운영한다더니 충격적 실체(비하인드)[핫피플]

OSEN

2025.07.2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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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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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14살 소녀를 임신시킨 55세 유튜버의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되었다.

29일 방송된 JTBC '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에서는 14세의 어린 소녀를 임신하게 만든 55세 유튜버의 실체가 공개되었다.

55살이라는 유튜버는 “자식 없이 살다가 갈 줄 알았는데 아기가 태어났다”라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아기 엄마의 정체는 공부방에 다니던 14살의 소녀로 알려져 큰 충격을 안겼다. 유튜버는 “자기가 공주님 된 것 같다고 아주 좋아한다”라며 14살 소녀와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부방 운영자의 후원자는 “‘정말 아이를 사랑하는구나’ 했다. 그 사람을 신뢰했다.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정말 놀랐다”라고 말했다. 처음 공부방 후원자들의 채팅방에는 운영자와 소녀가 밀착 스킨십을 하는 사진이 올라와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후원자는 “둘이 공부방 화장실에서 샤워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단둘이. 아이들이 목격했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비난이 쏟아지자 운영자는 “범죄를 저질렀으면 처발받으면 된다. 후원하기 싫으면 안 하면 된다”라고 당당한 태도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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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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