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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평생 45kg 유지 비결은 먹방..."유재석 라면 먹방 자주 봐" ('틈만나면')

OSEN

2025.07.2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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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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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틈만 나면,’ 조여정이 유재석의 라면 먹방을 즐겨 본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습니다.

29일 전파를 탄 SBS '틈만 나면,'에서는 '틈 친구'로 배우 조여정, 조정석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게스트에 대해 "연석이가 아는 걸 보니 우리 쪽이 아니다"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유연석은 "배우고, 미장원에서 만났다. '먼저 가 있을게' 하길래 그때 알았다. 한 번 나오셨다"라는 구체적인 힌트를 제공했다.

유재석은 이내 조정석을 바로 맞혀 유연석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유재석은 조정석과 함께 등장할 게스트로 조여정까지 정확히 예측하며 유연석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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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조정석과 조여정이 비를 뚫고 등장하자, 유재석은 "나는 몰랐는데 힌트를 주더라. 바로 맞혔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특히 조여정은 평소 아침을 먹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한다는 말에 밥을 먹고 왔다며 남다른 의지를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식당으로 이동, 조여정은 밤에 출출할 때 "먹방을 자주 본다"고 답했다. 특히 조여정은 자신이 자주 시청하는 먹방으로 유재석의 라면 먹방을 꼽아 유재석을 폭소케 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틈만 나면,'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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