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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가 정재형에 선물한 '그 잔'..50만 원에도 "없어서 못 사" [Oh!쎈 이슈]

OSEN

2025.07.2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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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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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에스파 카리나가 정재형의 집에 컵 선물을 들고 등장한 가운데,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드디어 왔구나. 최연소 게스트 카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에는 정재형 집에 방문한 카리나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카리나는 이날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등장했다.

빨간 쇼핑백에는 미니바를 꿈꾸는 정재형을 위한 ‘특별한 컵’, 노란 쇼핑백에는 반려견을 위한 간식까지 챙겼다. 정재형은 감탄하며 “진짜 예쁘구나. 얼굴이 주먹만 하다”는 말로 인사를 대신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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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직접 뜯어본 컵은 럭셔리 테이블웨어 브랜드 ‘바카라’의 샴페인 잔. 한 개 가격이 무려 50만 원에 달한다. 정재형은 “이렇게 낮은 잔이 필요했다”며 감동했고, 카리나는 “그래서 준비했다”며 웃었다.

해당 컵은 방송 이후 커뮤니티와 SNS에서 ‘카리나 컵’으로 불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난 4개 6천 원짜리 사고 행복했는데”, “세심하다”, “정재형 본전 제대로 뽑았다”, “카리나가 주니까 더 고급져 보여” 등 댓글도 이어졌다.

한편 카리나는 속한 에스파는 지난달 27일 첫 번째 싱글 ‘Dirty Work(더티 워크)’를 발매했으며, 지난 5일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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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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