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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잘먹는데 안찐다? 다 거짓.."일주일에 4~5번 1일식+고강도 운동"

OSEN

2025.07.2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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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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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가수 다비치 강민경이 잘 먹는 만큼 혹독하게 관리하고 있음을 밝혔다. 영상을 통해 공개한 많이 먹는 모습이 다가 아니었던 것.

29일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강민경 브이로그의 진실'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강민경은 촬영을 위해 전날 계란 두 알이랑 고구마 말랭이 하나 먹었던 상태. 그리고 다음날 점심까지 안 먹으며 부기를 차단했다.

강민경은 이후 치팅데이를 가지며 "기본적으로 먹고 싶을 때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직업이 아니다"라며 "식탐이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코드가 맞는 음식이 있으면 끝을 본다"라고 운을 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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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또래 친구들과 함께 오늘 먹는날 시작!하고 먹으면 내가 못 먹는 편은 아닐 것 같다 먹는데 있어서 쪼랩은 아니다. 그러나 왜 그렇게 많이 먹는데도  안쪄요라고 하면 그건 아니"라고 밝혔다.

강민경에 따르면 그는 일주일에 네 번 고강도 운동을 하고 흰 쌀은 되도록 피하려고 노력한다. 또 일주일에 4~5일 정도는 1일 1식으로 식단 조절을 한다. 그러면서 "힘들게 운동한 날은 브이로그 찍을 수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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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극한의 다이어트를 많이 해봤다는 강민경은 "오래도록 몸을 말려봤다. 한번 확 감량하니 체질이 바뀐것 같기도 하다"라면서 "먹어도 안 찌지는 않는다 많이 먹으면 찐다 카메라로 담지 못하는 날들이 있다 하루 한 끼먹는데 찌면 억울한 거다"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한편 그는 패션 브랜드는 물론, 화장품 브랜드 사업에도 도전하며 활발한 CEO로서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강민경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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