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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 41kg에 비키니 뼈가 다 보여..♥남친은 대만족

OSEN

2025.07.2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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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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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과감한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최준희는 29일 "튼살 때문에 늘 별로 친하지 않은 비키니 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가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170cm 장신의 키에도 불구하고 몸무게 41kg인 최준희는 뼈말라(뼈 보일 정도로 마른 몸)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앙상해진 팔 부위는 뼈가 훤히 보일 정도였고, 복근을 비롯해 허리는 너무 연약해서 청바지가 흘러내릴 듯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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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을 접한 최준희의 남자친구는 "키햐...박수 세번 짝짝짝"이라며 살을 빼느라 고생한 여자친구에게 애정 담긴 댓글을 쓰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 부작용으로 96kg까지 쪘지만, 독한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하면서 40kg 초반까지 감량했다. 그 뒤로도 꾸준히 다이어트를 이어가는 중이다. 엄청난 감량에 성공해 170cm, 41kg을 유지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극단적 뼈마름 몸매를 두고 걱정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이러한 시선을 의식했는지 최근 인바디 검사 결과를 공유했는데, 몸무게는 저체중으로 측정됐지만 비교적 건강형으로 나오기도 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최준희 SNS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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