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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에미비 子, '기무라 타쿠야 닮은꼴' 아빠 미모 그대로

OSEN

2025.07.2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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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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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윤상현이 아들과의 다정한 근황을 전했다.

윤상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오늘부터 방학! 맛난 거 먹으러 왔어요..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상현은 아들 희성과 함께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색감의 민소매 티셔츠와 모자를 착용해 ‘부자(父子)룩’을 완성했다. 아빠를 쏙 빼닮은 희성은 윤상현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를 닮았다고 자주 언급되는 윤상현과 닮은꼴 미모를 물려받은 아들의 비주얼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못 본 사이 많이 컸다", "희성이 너무 많이 컸네요", "아빠 닮아 훈훈하다", "미남 DNA 그대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나겸, 나온, 희성까지 2녀 1남을 두고 있다. 윤상현과 삼남매는 과거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윤상현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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