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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와 결혼' 온주완 측 "양다리 입막은 연예인 아냐..사실무근"[공식]

OSEN

2025.07.2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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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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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온주완 측이 ‘양다리 입막음 연예인’ 의혹에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온주완의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OSEN에 “(루머는) 사실이 아니며, 확인 결과 온주완 씨는 폭로와 무관하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28일 지작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전 남자친구 소속사에서 800만 원을 보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전 남자친구인 연예인의 이중 교제 의혹을 제기하며, 입막음용으로 800만 원을 보내겠다고 했다라고 주장했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해당 연예인이 예능에서 새 여자친구와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할 예정으로, 교제 시점이 A씨와 헤어지기 전으로 나올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A씨는 “환승이별 혹은 바람이었단 뜻”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글이 관심을 모으면서 결혼을 발표한 남자 연예인들이 ‘양다리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배우 이장우는 직접 “저 아니에요”라고 해명했고, 온주완 측도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히며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온주완은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와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OSEN DB.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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