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한여름, 올리버 호텔 내 프리미엄 한식당 '죽향'이 중복(7월 30일)과 말복(8월 9일)까지 특별한 보양 이벤트를 선보인다.
죽향 측은 "약을 달이듯 귀한 분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했다"며, 이 시기 가장 든든한 건강 보양식으로 ▶산삼 전복 삼계탕 ▶찰 누룽지 삼계탕 ▶들깨 삼계탕을 추천했다.
이번 복날 이벤트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산삼 전복 삼계탕'이다. 바다의 영양을 듬뿍 품은 전복을 아낌없이 넣고, 부드럽고 담백한 닭 한 마리에 귀한 산삼까지 더해 깊고 진한 풍미를 완성했다. 단순한 보양식을 넘어, 정성과 정갈함이 깃든 특별한 한 그릇이다.
특히 복날 한정으로 전복 1+1 혜택이 제공돼, 전복 두 마리가 푸짐하게 들어가며, 여기에 귀한 산삼주 한 잔까지 곁들여져 기력 회복과 입맛 살리기에 그야말로 제격이다. 소중한 분께 대접하기에도, 스스로를 위한 건강한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
찹쌀을 2시간 이상 눌러 만든 '찰 누룽지 삼계탕'은 쫀득한 식감과 깊은 풍미가 일품이며, 고소한 들깨 향이 가득한 '들깨 삼계탕'은 입안 가득 퍼지는 진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보양식이다. 곱게 갈아낸 들깨는 국물에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더할 뿐 아니라, 혈관 노화 예방과 동맥경화 완화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어 중장년층 건강식으로도 제격이다. 한 숟갈마다 입맛을 사로잡는 들깨 육수의 고소함과 부드러움은 몸속까지 따뜻하게 채워준다.
정갈하게 차려지는 반찬 또한 수준급이며, 삼계탕 전 메뉴는 투고도 가능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여름철 보양식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올리버 호텔 내 위치한 죽향은 프리미엄 건강식 메뉴로 정평이 나 있다.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발렛 없이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으며, 영업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단체 예약도 가능해 가족 모임이나 소규모 회식 장소로도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