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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김대호 핑크빛.."기안84야 나야" 돌직구 플러팅(흙심인대호)

OSEN

2025.07.2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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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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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흙심인대호'에서 박나래와 김대호의 핑크빛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29일 '흙심인대호' 공식 채널에는 ""선택해. 기안이야 나야." 이상형(?) 박나래 등장에 긴장한 김대호의 산골 중년의 사랑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13화 예고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예고에는 '대좋밭'에 김대호의 이상형인 "화려한 여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 인물은 다름아닌 박나래였고, 박나래의 뒷모습을 본 김대호는 "영철님?"이라고 말을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대호는 박나래를 보며 "화려하네 진짜"라고 고개를 끄덕이는가 하면, 투박한 손길로 꽃을 꺾어 박나래에게 건네기도 했다.

박나래는 "오빠 왜그래?"라고 손사레 쳤지만, 김대호는 "가만히 있어봐", "나래가 너무 고마워 진짜 항상"이라며 박나래를 향한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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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박나래는 "그래 개밥 쉰내 좀 나면 어때"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이 오빠 카메라 있을때만 이러더라"라고 폭로해 유쾌함을 더했다.

이후로도 두 사람은 꽁냥 케미를 뽐냈고, 김대호는 함께 식사를 하던 중 살을 발라 박나래의 밥 위에 반찬을 얹어주는 스윗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결국 박나래는 "오빠 나한테 마음 있어요? 나 진짜 궁금해 서 물어보는거다. 하지원이야 나야"라고 질문했고, 김대호는 "같이 대답해. 기안이야 나야?"라고 되물어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흙심인대호'는 일 욕심 많은 김대호와 일머리 없는 제작진의 리얼 도시농사 적응기를 담은 웹예능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흙심인대호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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