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이석우 기자] 2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박세웅이, 방문팀 NC는 로건이 선발 출전했다.NC 다이노스 이우성이 1회말 롯데 자이언츠 손호영의 타구를 잡아 아웃시키고 있다. 2025.07.29 / [email protected]
[OSEN=부산, 조형래 기자] 트레이드로 합류한 3인방이 모두 1군에 모였다. 내야수 홍종표까지 1군에 등록됐다. 이우성은 4번 타자로 출격한다.
이호준 감독이 이끄는 NC 다이노스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NC는 김주원(유격수) 권희동(지명타자) 박건우(우익수) 이우성(1루수) 김휘집(3루수) 서호철(2루수) 천재환(좌익수) 김형준(포수) 최원준(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박민우와 오영수가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지난 28일 벌어진 KIA 타이거즈와의 트레이드로 NC에 합류한 이우성이 이적 후 2경기 만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이우성은 전날 3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는데 정타의 타구들도 생산해내면서 기대감을 보여줬다. 최원준은 9번 중견수로 출장한다. 이날 롯데 선발 좌완 알렉 감보아를 맞이해 나서는 유일한 좌타자다.
한편, 이날 내야수 홍종표까지 등록이 되면서 KIA에서 건너온 3명의 선수들이 모두 1군에 모였다. 홍종표가 콜업되면서 내야수 김한별이 2군으로 내려갔다.
NC 선발 투수는 목지훈이다. 목지훈은 올 시즌 13경기 3승 5패 평균자책점 6.29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선발 기회를 꾸준히 부여 받고 있지만 아직 기복이 크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3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린다. 홈팀 롯데는 감보아가, 방문팀 NC는 목지훈이 선발 출전한다.KIA에서 트레이드 된 NC 다이노스 홍종표가 1군에 올라와 훈련을 하고 있다. 2025.07.30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