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올림픽공원, 박준형 기자] 1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국내 대표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Beautiful Mint Life 2025, 이하 뷰민라) 첫째날 공연이 펼쳐졌다.첫날인 이날은 첫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무대를 선보이는 ‘터치드’를 필두로 ‘선우정아’, ‘SAM KIM(샘킴)’, ‘오월오일’, ‘유주’, ‘Hi-Fi Un!corn(하이파이유니콘)’이 ‘Mint Breeze Stage(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무대에 올랐다가수 황가람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2025.06.13 / [email protected]
[OSEN=박소영 기자] 가수 황가람이 컴백을 확정했다.
황가람은 오는 8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아문다’를 발매한다.
‘아문다’는 상처가 남아 있어도, 우리는 살아간다고 말하는 곡이다. 황가람은 진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깊은 울림과 위로를 전한다. 특히 황가람은 이번 곡을 통해 대중의 하루를 감싸 안으며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황가람은 ‘아문다’를 통해 지친 하루의 끝에 서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한마디를 건넬 계획이다. 황가람 특유의 깊은 감성 표현력과 흡인력으로 또 한 번 대중의 마음을 울릴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황가람은 리메이크 음원 ‘나는 반딧불’, ‘미치게 그리워서’로 각종 차트를 휩쓸며 새로운 음원 강자로 급부상했다. 여기에 MBC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 OST ‘돌아오지 않을 시간’까지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황가람의 이번 컴백은 리메이크 음원이 아닌 오롯이 자신의 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황가람은 ‘아문다’를 통해 자신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질 예정이며, 또 한 번 ‘음원 강자’의 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황가람은 최근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발라드 부문을 수상한 것은 물론,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을 이어가며 대중과 호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