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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남매’ 이동국 가족, 제주공항에 발 묶였다..“갑자기 운항불가, 5시간 대기해야”

OSEN

2025.07.30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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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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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가족이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떠났다가 공항에 발이 묶였다.

30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개인 SNS를 통해 “우리가 예약한 항공이 갑자기 운항불가ㅜㅜ 우리가족 공항 안에 갇혀서 5시간 넘게 대기해야되는 상황”이라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제주공항을 태그한 이수진 씨는 “살다살다 별별 경험 다 해보네. 함께여서 괜찮아”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동국은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한 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5남매도 카메라를 보며 웃음을 보이고 있다.

앞서 부부와 5남매는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뜨거운 날씨에도 화목한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 가운데, 갑작스러운 운항 불가에 공항에 발이 묶인 상황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 씨와 결혼해 슬하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동국은 5남매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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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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