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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부모의 자녀 계정 관리 강화…콘텐츠 올리면 알림 간다
중앙일보
2025.07.30 05:14
2025.07.3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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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이 부모의 자녀 계정 관리를 강화하는 기능을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틱톡은 이날 콘텐츠 플랫폼의 신뢰와 안전을 주제로 한 온라인 브리핑을 열어 청소년, 보호자,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등 플랫폼 이용자의 경험을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개선하는 신규 기능과 정책 방향을 공개했다.
틱톡은 연간 20억달러(약 2조8000억원)를 플랫폼 사용에 관한 안전과 신뢰 확보에 배정하고 있다.
세이프티 페어링은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 틱톡 계정의 안전 설정을 맞춤 관리할 수 있는 기능으로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보호자는 청소년 자녀가 콘텐트를 올릴 경우 실시간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자녀의 개인정보 보호 설정, 관심 있는 콘텐츠의 주제, 콘텐츠 다운로드 허용 여부, 팔로잉 목록 등 다양한 항목을 직접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또 자녀가 틱톡 내에서 콘텐츠를 신고할 경우 보호자에게 알림이 간다.
이용자들이 스스로 균형 잡힌 디지털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웰빙 미션’을 새롭게 도입했고 영상 노출 시간(스크린 타임) 관리나 수면 시간 설정 등의 기능도 새로 넣었다.
틱톡은 크리에이터 보호 기능도 강화했다.
욕설 포함 등 부적절한 댓글이나 이전에 이미 신고·삭제 조치했던 이용자의 댓글을 걸러낼 수 있는 ‘크리에이터 케어 모드’, 라이브 방송 중 특정 단어, 문장, 이모티콘을 일괄 차단할 수 있는 ‘라이브 댓글 제한 기능’ 등이 도입됐다.
크리에이터와 팔로워 간 채팅방 기능은 청소년 보호 목적으로 18세 이상에만 제공된다.
애덤 프레서 틱톡 신뢰·안전 글로벌 총괄은 “크리에이터와 콘텐츠 사용자가 틱톡을 사용하며 더 큰 통제력과 균형을 찾기를 바라며 인공지능(AI)으로 인한 위협 등으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정시내(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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