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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만 구독자’ 쏘영, 둘째 임신했다..“이영자랑 방송하면 애 생겨” [순간포착]

OSEN

2025.07.3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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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1200만 명이 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 쏘영이 둘째 임신을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tvN 스토리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에는 게스트로 신봉선, 왁스, 쏘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쏘영은 “오늘 혼자 온 게 아니다. 둘이서 같이 왔다”고 입을 열었고, 출연진들은 “누구? 설마 둘째 임신했냐”고 물었다.

쏘영이 둘째 임신을 인정하자 신봉선은 “다 가졌다. 천만 구독자도 가져, 애도 가져, 다 가졌어”라고 축하했고, 쏘영은 “영자 선배님이랑 방송만 하면 임신을 한다. ‘전참시’도 그랬다”고 말했다.

이에 영자는 “내가 돌하르방 같은 기운이 있나봐”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쏘영은 2021년 결혼해 슬하 딸을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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