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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기 영식, 순자→현숙 바뀌나 “건설 시공 된 화려한 건물..내면 꽉 차” (‘나솔’)[순간포착]

OSEN

2025.07.3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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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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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나는 SOLO’ 27기 영식이 현숙과의 대화를 통해 관심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27기 영식과 현숙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식은 순자가 영수에게 마음을 고백한 사실을 듣고 현숙으로 급선회했다. 이후 처음으로 둘만의 시간을 가진 두 사람. 영식은 “내가 생각해 봤는데 오늘 내일은 너한테 한번 집중해 보려고”라고 말했다. 이를 본

현숙이 이유를 묻자 “순자님하고 좋은 관계가 이루어진 건 맞지만 나는 솔직한 심정으로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순자님도 다른 분을 알아보고 싶다고 하더라. 그렇다면 나도 그러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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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현숙은 “예상 못했다”라며 “이미 노선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했다. 영식은 순자로”라고 말했다. 이에 영식은 사실 뭐 나도 좋아. 마음에 드는 거지”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갔다. 이후 인터뷰에서 영식은 “현숙님은 뭔가 화려하지만 진중한 면이 있다. 건물로 따지면 부실공사가 아니고 건설 시공이 된 화려한 건물이다. 외모가 너무 화려해 보이면 내면에 대해서 의심할 수 밖에 없는데 내면이 꽉 찬 사람이구나”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현숙 역시 “재밌는 애기만 하는 분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진지한 부분도 충분히 있더라. 눈에 들어오는 분 중에 한 분이었긴 했다”라며 “저는 키 큰 분들 중에 이성으로 보는데 바운더리는 넘었다. 좀 더 알아볼 수는 있겠다 생각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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