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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씨, 강렬+당당' 웨스턴 무드…'힙크러쉬' 매력 정점 찍었다

OSEN

2025.07.3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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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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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성장통마저도 씹어 먹는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오늘(31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EP 'Growing Pain pt.1 : FREE'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파씨는 카우보이 모자 등 웨스턴 무드의 스타일링도 강렬하게 재해석하며 탁월한 콘셉트 소화력을 과시했다. 영파씨는 당당한 눈빛과 거침없는 포즈로 Z세대 특유의 자유분방한 정서를 대변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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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영파씨는 정식 앨범 발매에 앞서 거친 날 것의 반항적 매력이 담긴 첫 번째 콘셉트 포토, Y2K 감성을 키치하게 녹인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 이어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서는 '힙크러쉬' 매력의 정점을 선사해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달궜다.

'Growing Pain pt.1 : FREE'는 영파씨의 새로운 챕터를 알리는 앨범으로, 이들은 성장통 역시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깨부순다. 타이틀곡 'FREESTYLE'을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됐으며,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해 음악적 성장을 증명할 예정이다.

영파씨의 네 번째 EP 'Growing Pain pt.1 : FREE'는 오는 8월 14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알비더블유,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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